이재명 대통령과 김부선 과거 교제 의혹 쟁점과 파장 총정리(+스캔들)

1. 사건 배경

배우 김부선이 8일 자신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얽힌 과거 ‘교제 논란’을 다시 꺼냈다. 김부선은 2007년부터 2009년 5월까지 두 사람 사이에 실제 교제 관계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돌아가신 형님의 명예를 이용해 “악업을 쌓았다”고 비난했다.

2. 김부선의 주요 발언

1. 거짓말과 도덕불감증
   • 김부선은 이 대통령을 “극단적인 기회주의자”로 규정하며 “너무 많은 거짓말을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 ‘유튜브 앵벌이’ 비판
   • “유튜브 앵벌이는 김어준이 원조”라며, 스폰서와 물건 후원으로 채널을 유지하는 관행을 지적했다.
3. ‘죽이겠다’ 협박 이야기
   • 마지막엔 “나에게 ‘죽인다’고 협박을 했다”고 언급, 관계가 끝난 뒤에도 외압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4. 아들·가정사 언급
   • 이 대통령의 아들에 대해 “너무 가엾다”, “도박 중독과 성폭력으로 시달렸을 것”이라고 말해 파장을 일으켰다.

3. 과거 2018년 교제 논란

김부선은 2018년 6·13 지방선거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의 연인 관계를 폭로하며 큰 사회적 논란을 불러왔다. 당시 이 후보 측은 전면 부인했고, 김부선은 “후보의 부인으로 인해 연기 생활이 망가졌고 명예훼손 피해를 입었다”고 맞섰다.

4. 파장과 전망

• 정치권 반응: 여야 모두 “사적 폭로는 지양해야 한다”는 반응이지만, 야권은 이 발언을 놓고 또 다른 공세 수단으로 삼을 전망이다.
• 대통령실 입장: 아직 공식 입장은 없으나, 추가 법적 대응 가능성이 거론된다.
• 대중 여론: 일부 누리꾼은 “진실공방이 피로감을 준다”고 지적하는 반면, “정치인의 도덕성을 검증할 기회”라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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