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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가 언급한 '리박스쿨'은 뭘까(feat.정치공작, 댓글)

by 꿀팁총정리 2025.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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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은 6월 1일 경북 안동 웅부공원에서 열린 유세 직후 기자들과 만나, 우익 단체 ‘리바스크롤’과 극우 성향 댓글팀 ‘자손군(자유손가락 군대)’ 의혹을 집중 제기했다.

 

이 후보는 해당 조직이 불법 댓글을 양산하고, 국민의힘 후보 김문수 측을 비호하며 정치공작을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된 만큼, “국민의힘과의 연관성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1. “자손군, 댓글조작팀 운영했다” 보도 인용

지난 5월 30일 탐사보도 매체 뉴스타파는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지지 성향의 역사교육을 하는 우익 단체 ‘리바스크롤’이 자손군이라는 댓글팀을 운영했다”고 보도했다. 이 후보는 이 보도를 언급하며, “리바스크롤이 불법 댓글을 달고 돌봄 교사 양성 명목으로 자격증을 준 뒤 교육 대신 댓글을 작성하게 했다”며 구체적인 실행 방식을 지적했다.

 

또한, “어떤 단체가 다른 후보를 칭찬하고 나를 비방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정치공격을 했는데, 이를 지휘하거나 조직한 배후가 국민의힘이라면 심각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리바스크롤 실체와 그들이 수행한 활동 내용, 국민의힘 인사들과의 교류 관계를 보면 국민의힘이 개입하지 않았다는 것은 전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2. “김문수 후보와 리바스크롤 협약 사실 없다” 반박

이에 대해 김문수 후보 측과 리바스크롤 간의 어떤 협약이나 교류가 있었는지 밝히라는 질문을 받은 이 후보는, “김 후보와 리바스크롤이 협약을 맺었다는 얘기가 돌지만, 전혀 근거가 없는 이야기”라면서 “해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또한, “리바스크롤 문제는 그냥 터진 이슈일 뿐이고, 실체가 없다면 국민의힘이 부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리바스크롤이 자손군이라는 댓글팀 DNA를 갖고 있다는 것 자체가 국민의힘과 확연한 연관성이 높다”며, “실체나 관계를 숨기지 말고 분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3. “허위사실로 민주주의 훼손”…엄정 수사 촉구

한편, 이 후보는 같은 날 유세에 앞서 오마이TV와 유튜브 생방송에서도 “이것은 국법 질서를 훼손하는 것이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위”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댓글조작과 허위사실 유포는 헌정 질서 파괴 행위”라며 “엄정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람들이 댓글에 속아서 주요 행사를 제대로 못 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이는 명백한 선거 방해 행위”라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사건의 전말을 낱낱이 밝혀야 선거의 공정성이 지켜질 수 있다”며 “국민의힘이 관여했다면 그 책임도 반드시 입증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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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향후 전망과 정치권 반응

이재명 후보의 공세에 대해 국민의힘 측은 아직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다만, 당내에서는 “사실관계를 확인해보고 대응하겠다”는 원론적인 답변을 내놓고 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 후보의 발언이 유권자의 의혹을 부추기면서 선거 판세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하고 있다.

 

한편, 리바스크롤과 자손군 관련 의혹이 실제로 ‘조직적 댓글조작’이라는 사실로 드러날 경우, 선거법 위반·명예훼손 등 법적 책임을 둘러싼 공방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 후보는 “허위사실 유포가 끼치는 피해가 막심하다”며, “후보들 간의 정책 경쟁이 아닌 네거티브 공세로 선거가 왜곡되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5. 사실관계 밝히는 것이 우선

해당 조직이 불법 댓글을 양산해 여론을 왜곡했다면 반드시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며, 검찰과 경찰의 엄정 수사를 촉구했다. 선거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이 같은 공세가 유권자의 판단에 어떤 영향을 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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