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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이 무산된 진짜 이유(+친중, 친북, 동맹)

by 꿀팁총정리 2025.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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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돌연 중단된 한·미 정상회담, 무슨 일이 있었나?

2025년 G7 정상회의가 열린 캐나다 현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정보다 조기에 귀국하면서 한·미 정상회담이 결국 무산됐다. 청와대는 “가장 빠른 계기를 찾아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나, 양국 정상 간 첫 공식 회담이 예정대로 열리지 못한 것은 분명 아쉬운 대목이다.

1.1. 트럼프가 생각하는 이재명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과의 첫 통화(6월 6일)를 통해 양국 간 ‘신속한 관세 협상’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트럼프는 현행 관세법을 넘어서는 조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가능한 한 빨리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실무급 협상을 독려하자”고 이 대통령과 뜻을 모았다.

 

또한, 양측은 곧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 G7 정상회의 등 다자행사 계기를 활용해 고위급 회담을 열기로 약속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을 미국으로 초청하겠다고 제안했으며, 이를 통해 보다 폭넓은 경제·안보 협력을 모색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트럼프 진영 내 일각에서는 이 대통령의 중국·북한 접근 정책에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일부 참모들은 “이 대통령이 대중(對中)·대북 관계에서 지나치게 유화적 태도를 보일 경우,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혼선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으나, 트럼프 본인은 이 대통령이 동아시아에서 ‘예상치 못한 동맹(Unexpected Ally)’이 될 수 있다고도 평가했다.

 

또 다른 관점으로는, 이 대통령의 대북 대화 의지를 높이 평가하는 목소리도 있다. 백악관 관계자는 “이재명 정부가 북한과의 대화를 재개하려는 것은 미국의 전략적 이익에도 부합한다”며, 트럼프가 김정은 위원장과의 재접촉에도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1.1. 미국 국내 언론이 보도하는 이재명 대통령

미국 로이터통신은 이재명 대통령을 ‘무역·관세 협상의 실무자’로 주목하며, 캐나다 G7 정상회의 등 다자회의 계기에 한·미 간 실질적 대화 채널을 열겠다는 의지를 부각했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태스크포스 출범을 통해 자동차·반도체·철강 등 주요 수출 품목에 대한 미국의 관세 이슈를 신속히 해소하겠다는 점이 강조됐다.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POLITICO)는 이 대통령을 ‘예상치 못한 동맹(Unexpected Ally)’으로 규정하며, 즉흥적이고 실용적인 외교 스타일이 트럼프 행정부와 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 대통령의 실용주의가 동아시아 정세에서 균형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문가 발언을 인용했다.

AP통신은 집권 직후 시작된 전임 정부 인사에 대한 대대적 수사와 정치적 개혁 움직임을 함께 조명하며, “이재명 정부의 정치적 책임 강조가 미국 내 진보·보수 진영 모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이 보도는 한국의 민주·보수 대립 구도가 미국 의회 내 한·미 관계 평가에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을 덧붙였다.

 
 
2. 미국 측 조기 귀국 결정 배경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한·미 정상회담 무산 이유로 “이란·이스라엘 군사적 충돌로 미국 측에 긴급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동 긴장 상황을 이유로 G7 일정을 축소하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전 귀국길에 오르겠다는 의사를 백악관 측에 밝혔던 것으로 알려졌다.

3. 청와대의 반응과 재추진 의지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결례가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며, “미국에서도 급박하게 결정했다. 향후 일정이 잡히면 곧바로 알려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나토를 다녀온 뒤 공란이 생겼다”며, 참모진이 계속해서 가능성을 타진 중이라고 전했다.

4. 국내외 파장과 투자시장 영향

한·미 정상회담이 무산되면서 한국 정치권과 금융시장도 즉각 반응했다. 양국 정상 간 외교·안보 협력 강화 기대감이 일단 주춤해지며,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했고, 국내 증시는 불확실성 우려에 하락 마감했다. 특히 중동 사태가 겹치면서 국제 유가가 추가 상승할 가능성도 커졌다.

5. 향후 일정과 전망

청와대는 “내일(17일) 오후 중 정례 회담 일정을 다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G7과 나토 일정을 활용해 화상 회담을 포함한 대안도 검토할 것”이라며, “빠른 시일 내 정상 간 소통이 재개돼야 실질적 협력이 가능하다”고 조언한다.

6. 결론

G7 정상회의 현장에서의 불발 소식은 한·미 양국 외교 일정에 적잖은 파장을 남겼다. 그러나 청와대와 백악관 모두 회담 재추진 의지를 명확히 한 만큼, 빠른 협의 끝에 곧바로 만남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 중동 정세와 나토 일정을 고려한 융통성 있는 대안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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