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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설난영 여사는 25세에 세진전자 노조위원장으로 선출된 노동운동가 출신입니다. 탁아소 운영·서점 경영으로 가정을 지킨 그녀의 삶과 철학을 살펴봅니다.
목차
1. 설난영 여사, 누구인가?
- 이름: 설난영 (본명 동일)
- 출생·학력: 1960년대 후반 출생, 고졸 학력
- 직업: 전(前) 금속노조 여성부장·청년부장
- 가족관계: 김문수 후보와 1981년 9월 결혼, 딸 ‘동주’ 1명
2. 25세에 노조위원장으로 “똑 부러진 여성 노동자”
- 세진전자 노조위원장 선출
- 25세 청년 여성으로 당시 제조업 현장에서 노조위원장에 선출
- **“독립적이고 강단 있는 모습이 참 멋졌다”**는 김문수 후보의 회고
- 금속노조 청년부장·여성부장 역임
- 노동현장의 불합리와 차별 철폐를 위해 앞장섰던 열정적 투사
- 동료 노동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교육·교섭 활동
키워드: 설난영 노동운동가, 세진전자 노조위원장, 여성부장
3. 탁아소 운영으로 “일하는 엄마” 도운 그녀
- 탁아소 설립·운영
- 일터와 가정을 오가는 여성 노동자를 위해 사비를 털어 마련
- 신생아부터 유치원 전 어린이 돌봄 서비스 제공
- 커뮤니티 리더
- 지역 여성들의 모임을 조직·주도하며 정보 공유
- 보육·교육 정책 제안 활동으로 현장 목소리 대변
4. 결혼 초기: 봉천동 소박한 교회결혼식
- 1981년 9월 결혼식
- 웨딩드레스 대신 원피스를 입고 봉천동 작은 교회에서 소박하게 진행
- “서로가 동급이라 느껴진 첫 만남이 아직도 생생하다”는 두 사람
- “설난영이 김문수고, 김문수가 설난영”
- 최근 유시민 작가의 부인 비하 발언에 대한 김문수 후보의 반박
- 부부의 동등·동행 관계를 일관되게 강조
5. 두 아이를 키우며 서점 경영과 가정 살림
- 감옥생활 2년 반
- 김문수 후보의 복역 기간 동안 묵묵히 곁을 지킨 정신적 버팀목
- “희망과 용기 주던 강인한 아내”라는 김 후보의 찬사
- 서점 ‘동주책방’ 운영
-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시작한 작은 동네 서점
- 지역 주민 교육·문화 모임 장소로 확장
6. ‘일하는 여성’의 삶이 곧 정치·사회 현장
- 노동운동 경험
- 제조업 현장 문제 해결 역량
- 중장년 여성 리더십의 상징
- 탁아소·서점 운영
- 실질적 보육·교육 인프라 제공
- 지역사회 복지 강화
- 정치적 동반자
- 김문수 후보 유세·정책 토론 동행
- 시민 상담·부인 행사 참여로 유권자 소통
7. 유시민 논란과 재조명된 설난영 여사
- 유시민 작가 발언
- “설난영 씨는 ‘대선 후보 부인’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비하
- 김문수 후보 대응
- “설난영이 김문수고, 김문수가 설난영”
- “열정적 노동운동가이자 훌륭한 엄마” 재차 강조
8. “위대한 사랑과 헌신으로 가족을 지킨 사람”
설난영 여사는
- 노조위원장으로 시작해
- 탁아소 운영으로 워킹맘 지원,
- 서점 경영으로 생계와 지역 문화 활성화,
- 가정의 버팀목으로 김문수 후보와 딸을 지켜왔습니다.
정치인 배우자를 넘어 스스로 역사를 써 내려가는 여성으로, 설난영 여사의 삶은 수많은 일·가정 양립·노동 운동에 도전하는 이들에게 귀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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