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팸은 짭짤하고 고소해서 남녀노소가 즐겨 찾는 가공육이다. 그러나 스팸 한 캔에는 나트륨과 포화지방이 많이 들어 있어 스팸을 자주 먹으면 혈관 건강과 체중 관리에 부담을 줄 수 있다. 그렇다고 스팸을 완전히 끊기 어렵다면, 조리법 개선으로 스팸의 단점을 최소화하고 스팸의 풍미를 그대로 살리는 방법을 알아두자.
첫 단계│스팸을 물에 데친다
끓는 물에 스팸을 잠깐 데치면 스팸 속 나트륨과 기름기가 크게 빠진다. 데친 스팸은 짠맛이 한층 부드러워져 스팸 특유의 감칠맛만 남는다.
둘째 단계│스팸 기름 대신 식물성 기름 사용
스팸 자체에서 기름이 많이 나오므로 기름을 두르지 않고도 스팸을 구울 수 있다. 필요한 경우 올리브유나 카놀라유 같이 불포화지방이 많은 기름을 아주 소량만 두르고 스팸을 볶아 주자.
셋째 단계│채소와 함께 스팸을 볶는다
스팸은 양파·브로콜리·파프리카 같은 채소와 함께 볶아야 영양 균형이 맞춰진다. 채소에서 수분이 나오면 스팸의 짠맛이 희석되고, 스팸의 단백질과 채소 비타민이 조화를 이룬다.
넷째 단계│스팸을 덮밥·계란말이 재료로 응용
스팸을 잘게 썰어 현미밥과 달걀을 넣어 덮밥으로 만들면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하다. 계란말이에 스팸을 넣으면 씹는 맛이 살아나고, 스팸과 계란 단백질이 보완 작용을 한다.
다섯째 단계│주에 한두 번, 소량만 먹기
스팸은 매일 먹는 것보다 주에 한두 번, 한 번에 적당량 섭취가 이상적이다. 이렇게 하면 스팸의 나트륨과 지방 과다 섭취를 피하면서도 스팸 맛을 즐길 수 있다.
여섯째 단계│저나트륨·저지방 제품 선택
최근에는 라이트 스팸 같은 저나트륨 제품이 출시돼 있다. 영양 성분표를 확인해 스팸의 나트륨과 지방이 줄어든 제품을 고르면 스팸 섭취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다.
일곱째 단계│스팸을 먹은 날 물 두 컵 추가
스팸을 먹은 날은 평소보다 물을 두 컵 더 마셔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돕자. 물 섭취와 함께 과일·채소를 충분히 먹어야 스팸으로 인한 일시적 부종을 완화할 수 있다.
스팸 요약 체크리스트
- 스팸은 맛있지만 고나트륨·고지방 식품이다.
- 스팸을 끓는 물에 데치면 나트륨이 크게 감소한다.
- 채소와 함께 조리하면 스팸의 짠맛을 중화하고 영양 균형을 맞춘다.
- 스팸은 주에 한두 번, 소량으로 섭취를 제한한다.
- 저나트륨 라이트 스팸으로 대체하면 스팸 섭취 부담이 줄어든다.
- 스팸을 먹은 날은 물·과일·채소를 늘려 나트륨 배출을 돕는다.
결론: 조리법과 섭취 빈도를 조절하면 스팸도 맛있는 ‘가끔 건강반찬’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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