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총정리

목차

• 아시아나 항공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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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약·운항 스케줄
• 2. 왜 지금 ‘마일리지 전용기’인가?
• 3. 이용 가이드 & 꿀팁
• 4. 통합 이후 시나리오 체크
•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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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 아시아나항공 통합 심사가 막바지로 접어드는 가운데, 아시아나항공이 마일리지 소진용 ‘전용기(Award Charter)’ 투입 규모를 크게 늘립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3월 “6월 중순까지 통합 후 마일리지 통합 방안을 제출하라”고 요구한 직후 나온 조치로, 고객 보유 마일 가치 하락 우려를 최소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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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약·운항 스케줄

노선	탑승 기간	편수	예약 개시
인천 ↔ 로스앤젤레스	7 ~ 9월	10편	5월 20일(월) 14:00
인천 ↔ 뉴욕(JFK)	〃	10편	〃
인천 ↔ 호놀룰루	〃	10편	〃
김포 ↔ 제주	6 월	60편	5월 20일(월) 09:00

 

기존 제주·청주 전용기에 이어 김포 출발 노선이 처음 투입되고, 휴양지 ‘호놀룰루’가 추가된 것이 핵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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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왜 지금 ‘마일리지 전용기’인가?

1. 통합 리스크 완화
   • 두 항공사의 미사용 마일리지 적립액만 3조 5,000억 원(2023년 말 기준).
   • 통합 후 제도 변경(가치 하락) 가능성 → 선(先) 소진 기회 제공.
2. 고객 불만 선제 대응
   • “좌석이 없다”는 이슈를 ‘전용기’로 해소 → 마케팅·PR 효과.
3. 유휴기 재가동
   • 코로나 기간 장기 주기했던 A330 · B777 기체를 투입, 정비·승무원 훈련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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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용 가이드 & 꿀팁

단계	팁
예약 개시 전	① 아시아나클럽 ID 비밀번호 재확인 ② 가족 합산(패밀리 마일) 신청 시 1일 소요…미리 완료
좌석 확보	5/20 14:00 정각 ‘국제선 전용기’ 탑승일 달력 열림 → 왕복 동시 발권이 성공률↑
마일 차감 예시	인천–LA 이코노미 왕복 70,000M / 비즈니스 125,000M (성수기 할증 無)
세금·유류할증료	별도 카드 결제 필요: LA 약 26만 원, 호놀룰루 약 21만 원(5월 기준)
좌석 변경	전용기는 ‘스페셜 항공권’ → 변경·환불 수수료 2만~5만 M (클래스별 상이)
국내선 활용	김포–제주 1구간 5,000M, 성수기·주말 동일 / 5만 원 상당 왕복 항공권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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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통합 이후 시나리오 체크

변수	낙관(+)	보수(-)
공정위 승인 조건	“기존 마일리지 1:1 전환 보장”	전환비율·유효기간·적립 방식 변경
제휴 확대	스카이팀(SkyTeam) 전 노선 직적립 가능	좌석 제한·스탑오버 폐지로 실사용 난도 상승

아시아나 관계자는 ‘더 다양한 방식으로 마일리지 사용 기회 확대’가 통합 논의의 핵심”이라며 “하반기에도 김해↔도쿄, 인천↔시드니 등 전용 노선을 추가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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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5 ~ 9월은 아시아나 마일을 소진할 ‘골든타임’.
• 국제선 3대 장거리 + 호놀룰루, 국내선 60편까지 총 90편 좌석이 ‘마일 전용’으로 풀립니다.
• 통합 후 제도 변화 리스크가 남아 있는 만큼, “있을 때 쓰자” 전략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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