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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완제 플랫폼 & 종합 시스템 (‘빅4’ 주요 방산주)
구분 | 종목명(티커) | 핵심 제품·역할 | 체크 포인트 |
지상·복합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12450) |
K9 자주포, 천무 MLRS, 항공엔진·우주발사체, UAM | 외형의 절반 이상이 방산, K9·천무 폴란드·사우디 수출 확대 |
전차·차륜형 | 현대로템 (064350) |
K2 전차, K808 장갑차, FA-50 파워팩 협업 | 폴란드·루마니아 대형 수주로 수주잔고 18.8조 원 돌파 |
항공 |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047810) |
FA-50 경공격기, KF-21, T-50 훈련기 | FA-50 대량 수출(폴란드·말레이시아), KF-21 2026 양산 기대 |
미사일·전자 | LIG넥스원 (079550) |
천궁-II, 현무, 잠수함·수상함 전투체계 | 20 조 원대 수주잔고, 중·장거리 유도무기 수요 급증 |
방산 전자 | 한화시스템 (272210) |
AESA 레이더, 위성·우주통신, 함정 전투체계 | KF-21 레이더 탑재, 위성통신·UAM 신사업 병행 (ETFs 구성주) |
조선·해양 | 한화오션 (042660) |
KSS-III 잠수함, 이지스 구축함 | 대형 함정·잠수함 독보적, 방산 매출 비중 40%대 |
2. 탄약·부품·소재(중견 & 중소형)
종목명(티커) | 주력 | 특징·모멘텀 |
풍산 (103140) | 소구경·중구경 탄약, 동합금 소재 | NATO 규격 탄약 美 공급망 편입으로 수출 확대 |
SNT다이내믹스 (003570) | K2 전차·K9 자주포 변속기, 40 mm 자동유탄발사기 | 국내 유일 기갑 파워트레인, 전술화력 부품 전문 |
SNT모티브 (064960) | 소총·기관총, 탄약 링크 | 美 SIG와 총기 부품 공급, 국내 소총 1차 벤더 |
빅텍 (065140) | 전자전(EW)·전력증폭 | K2/K21 전자전 수송장비, 軍 통신망 수혜株 |
휴니드테크놀로지스 (005870) | 군용 데이터링크·항공전자 부품 | KAI와 KF-21 항전 장비 협력, Link-16 공급 |
퍼스텍 (335890) | 신관·지능형 퓨즈 | 장사정포·유도탄용 신관 국산화, 양산 시작 |
3. 차세대 기술(우주·드론·사이버)
종목명 | 분야 | 관전 포인트 |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 | 저궤도 위성·UAM | UAM 기체 ‘버터플라이’ 개발·저궤도 군용위성 |
KAI | 고고도 무인기(HUAV) | 공군 감시·타격 드론 양산 예정 |
엑스드론·제노코(주) | 함재·감시용 드론 | 군 수직이착륙형 VTOL 드론 R&D 진행 |
4. 방산 ETF로 투자하는 방법
ETF명(코드) | 주요 편입 | 특징 |
ARIRANG K방산Fn | 한화에어로스페이스·KAI·현대로템·LIG넥스원·한화오션 등 10종 | 국내 최초 ‘K-방산’ 대표 ETF, 1년 수익률 35%+ |
SOL K방산 / PLUS K방산 | 한화 그룹 및 빅4 비중 ↑ | 올해 수익률 60% 이상으로 ETF 상위권 기록 |
TIGER 우주방산 | 우주·위성·미사일(국내외) 혼합 | 방산·우주 분산 투자 |
왜 지금 ‘K-방산’인가?
- 글로벌 방위비 증가: 美·EU 재무장 움직임, 러-우 전쟁 장기화로 유럽·중동 대형 수주 러시
- 수출 호조: 2024년 한국 방산 수출 260억 달러(추정) → 폴란드 K2/K9 패키지, 사우디 천무 등 굵직한 계약이 주가 레버리지 요인
- 국산 무기 경쟁력: 가격-대비 성능(PK) 우수, 납기 단축·후속 지원 신뢰 확보 → 글로벌 ‘가성비 무기’ 포지셔닝.
투자 전 체크리스트
- 방산 사이클 — 수주(계약) ↔ 매출 인식 시차(2~5년) 고려.
- 정치·외교 리스크 — 수출 승인·현지 정권 교체 등 변동성.
- 환율·원자재 — 달러 강세 시 수출기업 수혜, 탄약·구리 가격 변동 주시.
- ESG·윤리성 — 연기금·기관의 투자 가이드라인이 종종 제한 요인.
Tip: 방산주는 수주잔고/매출 비율이 높은 ‘수주산업’이므로, 실적보다 신규 수주·RFP(입찰) 소식이 주가를 먼저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치며
한화 계열(한화에어로스페이스·시스템·오션)과 KAI·현대로템·LIG넥스원이 국내 방산의 ‘빅6’를 형성하고, 풍산·SNT 계열·빅텍 등이 탄약·부품으로 받쳐 주는 구조입니다. 여기에 위성·드론·사이버 보안 등 차세대 분야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K-방산’ 밸류체인은 더욱 넓어지고 있습니다. 각 기업의 제품 포트폴리오와 해외 수주 전망을 비교해 보시고, 위험관리와 분산투자를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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