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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우상향.. 대한민국 방산주 총정리!

by 꿀팁총정리 2025.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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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완제 플랫폼 & 종합 시스템 (‘빅4’ 주요 방산주)

구분 종목명(티커) 핵심 제품·역할 체크 포인트
지상·복합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12450)
K9 자주포, 천무 MLRS, 항공엔진·우주발사체, UAM 외형의 절반 이상이 방산, K9·천무 폴란드·사우디 수출 확대
전차·차륜형 현대로템
(064350)
K2 전차, K808 장갑차, FA-50 파워팩 협업 폴란드·루마니아 대형 수주로 수주잔고 18.8조 원 돌파
항공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047810)
FA-50 경공격기, KF-21, T-50 훈련기 FA-50 대량 수출(폴란드·말레이시아), KF-21 2026 양산 기대
미사일·전자 LIG넥스원
(079550)
천궁-II, 현무, 잠수함·수상함 전투체계 20 조 원대 수주잔고, 중·장거리 유도무기 수요 급증
방산 전자 한화시스템
(272210)
AESA 레이더, 위성·우주통신, 함정 전투체계 KF-21 레이더 탑재, 위성통신·UAM 신사업 병행 (ETFs 구성주)
조선·해양 한화오션
(042660)
KSS-III 잠수함, 이지스 구축함 대형 함정·잠수함 독보적, 방산 매출 비중 40%대
 

2. 탄약·부품·소재(중견 & 중소형)

종목명(티커) 주력 특징·모멘텀
풍산 (103140) 소구경·중구경 탄약, 동합금 소재 NATO 규격 탄약 美 공급망 편입으로 수출 확대
SNT다이내믹스 (003570) K2 전차·K9 자주포 변속기, 40 mm 자동유탄발사기 국내 유일 기갑 파워트레인, 전술화력 부품 전문
SNT모티브 (064960) 소총·기관총, 탄약 링크 美 SIG와 총기 부품 공급, 국내 소총 1차 벤더
빅텍 (065140) 전자전(EW)·전력증폭 K2/K21 전자전 수송장비, 軍 통신망 수혜株
휴니드테크놀로지스 (005870) 군용 데이터링크·항공전자 부품 KAI와 KF-21 항전 장비 협력, Link-16 공급
퍼스텍 (335890) 신관·지능형 퓨즈 장사정포·유도탄용 신관 국산화, 양산 시작
 

3. 차세대 기술(우주·드론·사이버)

종목명 분야 관전 포인트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 저궤도 위성·UAM UAM 기체 ‘버터플라이’ 개발·저궤도 군용위성
KAI 고고도 무인기(HUAV) 공군 감시·타격 드론 양산 예정
엑스드론·제노코(주) 함재·감시용 드론 군 수직이착륙형 VTOL 드론 R&D 진행
 

4. 방산 ETF로 투자하는 방법

ETF명(코드) 주요 편입 특징
ARIRANG K방산Fn 한화에어로스페이스·KAI·현대로템·LIG넥스원·한화오션 등 10종 국내 최초 ‘K-방산’ 대표 ETF, 1년 수익률 35%+ 
SOL K방산 / PLUS K방산 한화 그룹 및 빅4 비중 ↑ 올해 수익률 60% 이상으로 ETF 상위권 기록
TIGER 우주방산 우주·위성·미사일(국내외) 혼합 방산·우주 분산 투자
 

왜 지금 ‘K-방산’인가?

  • 글로벌 방위비 증가: 美·EU 재무장 움직임, 러-우 전쟁 장기화로 유럽·중동 대형 수주 러시
  • 수출 호조: 2024년 한국 방산 수출 260억 달러(추정) → 폴란드 K2/K9 패키지, 사우디 천무 등 굵직한 계약이 주가 레버리지 요인
  • 국산 무기 경쟁력: 가격-대비 성능(PK) 우수, 납기 단축·후속 지원 신뢰 확보 → 글로벌 ‘가성비 무기’ 포지셔닝.

투자 전 체크리스트

  1. 방산 사이클 — 수주(계약) ↔ 매출 인식 시차(2~5년) 고려.
  2. 정치·외교 리스크 — 수출 승인·현지 정권 교체 등 변동성.
  3. 환율·원자재 — 달러 강세 시 수출기업 수혜, 탄약·구리 가격 변동 주시.
  4. ESG·윤리성 — 연기금·기관의 투자 가이드라인이 종종 제한 요인.

Tip: 방산주는 수주잔고/매출 비율이 높은 ‘수주산업’이므로, 실적보다 신규 수주·RFP(입찰) 소식이 주가를 먼저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치며

한화 계열(한화에어로스페이스·시스템·오션)과 KAI·현대로템·LIG넥스원이 국내 방산의 ‘빅6’를 형성하고, 풍산·SNT 계열·빅텍 등이 탄약·부품으로 받쳐 주는 구조입니다. 여기에 위성·드론·사이버 보안 등 차세대 분야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K-방산’ 밸류체인은 더욱 넓어지고 있습니다. 각 기업의 제품 포트폴리오와 해외 수주 전망을 비교해 보시고, 위험관리와 분산투자를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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