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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기원, 중국이 아닐수도 있다!

by 꿀팁총정리 2025.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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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의 진짜 기원을 찾아서 ...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의 기원을 두고 전 세계가 끊임없이 논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한 실험실 유출설과 야생동물 자연유출설이 팽팽히 맞서 왔으나, 최근 국제학술지 셀(Cell)에 실린 영국 에든버러대 주도 연구 결과가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했습니다.

 

해당 연구팀은 계통학적 분석과 분자시계 기법을 통해 중국 서부 윈난성·라오스 북부 박쥐에서 채취된 사스코브-2 유사 바이러스가 인류에 가장 가까운 조상일 가능성을 밝혀냈습니다. 본문에서는 연구 배경과 방법, 핵심 결과, 우한 실험실 유출설과의 비교, 그리고 향후 과제까지 자세히 살펴봅니다.

2. 연구 배경

  • 우한 실험실 유출설
    트럼프 행정부가 2020년 “코로나19가 우한 바이러스연구소에서 유출됐다”는 입장을 제기하면서, 정치·외교적 논란이 확산되었습니다. 미 국무부는 백악관 홈페이지에 “우한 연구소가 팬데믹을 일으킨 바이러스를 보유·조작했다”는 주장을 게시하기도 했습니다.
  • 야생동물 자연유출설
    반면, 다수 학계에서는 과거 메르스·사스 사태처럼 야생동물(박쥐·사향고양이 등)에서 인간으로 자연 전파됐을 가능성을 지적해 왔습니다. 특히 박쥐 숙주 연구가 활발한 중국 남부 및 동남아시아 지역이 집중적으로 주목받았습니다.

3. 연구 방법

  1. 유전체 분석
    • 연구팀은 SARS-CoV-2와 유사한 사스코브-2계열 박쥐 사베코바이러스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비교 분석했습니다.
  2. 분자시계 계산
    • 계통수(phylogenetic tree)에 시간 추정 기법을 적용해, 바이러스가 분기한 시기를 역추적했습니다.
  3. 지리적 분포 고려
    • 기존에 보고된 바이러스 샘플에 더해, 라오스·윈난성 박쥐 개체에서 채취된 표본을 함께 분석해 ‘가장 가까운 조상(최소 공통조상)’의 최적 위치를 도출했습니다.

4. 주요 연구 결과

  • 조상 바이러스 시점
    • SARS-CoV-2와 가장 근접한 계통은 2014년경 이미 박쥐 개체에서 나타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이는 코로나19가 인간 사이에 전파되기 약 5년 전으로, 우한 봉쇄 이전 시점과 차이를 보입니다.
  • 지리적 근접성
    • 가장 가까운 조상 바이러스는 중국 윈난성라오스 북부 지역 박쥐에서 발견된 샘플로부터 유래했으며, 우한 시내 실험실과의 거리는 무려 약 3000km에 달합니다.
  • 자연유출 가능성
    • 연구진은 “직접적인 실험실 개체간 전파(유출)보다는, 야생 숙주에서 사람으로 넘어오는 자연적 확산 경로가 더 합리적”이라 결론지었습니다.

5. 우한 실험실 유출설 대 자연유출설

구분우한 유출설자연유출설 (라오스·윈난 모델)
근거 우한 바이러스연구소 보유 보고 박쥐 숙주 샘플의 염기서열 유사성
거리 현장–랩 내 이동 경로 가정 3000km 떨어진 야생 서식지
시간 2019년 후반 실험실 개시설 2014년경 분기 시점 일치
논리성 정치적·외교적 논란 부상 계통학적·분자시계 근거
 

대다수 과학자는 분자시계 분석 결과지리적·생태학적 증거를 중시하며, 자연유출설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6. 전문가 의견과 한계

  • 전문가 해설
    • “박쥐 숙주 역학 조사가 확대되어야 하며, 제3국을 포함한 다국적 협력이 필수”
    • “계통학적 추정치는 불확실성을 동반하므로, 추가 샘플 확보와 현장 역학 조사가 필요”
  • 연구 한계
    • 현재 공개된 표본 수가 한정적이며, 중간 숙주(예: 사향고양이, 수달류 등)에 대한 확실한 증거 부족
    • 환경·인체 간 접촉 경로 규명과 초기 환자 역학 조사 자료의 부재

7. 향후 과제

  1. 다지역 박쥐·야생동물 샘플링 강화
    • 동남아시아 전역을 아우르는 연구 네트워크 구축
  2. 중간 숙주 후보 탐색
    • 사향고양이·라쿤개·너구리 등 야생 및 반려동물 바이러스 스크리닝
  3. 국제 협력 및 투명성 제고
    • 중국·라오스·미국·유럽 연구기관 간 샘플·데이터 공유
    • WHO 등 국제 기구 지도하에 감염병 정보 공개

8. 결론

영국 에든버러대 주도 국제 연구진이 셀(Cell)에 발표한 이번 연구는 “코로나19 기원은 우한 연구소가 아닌, 3000km 떨어진 라오스·윈난 박쥐”라는 설득력 있는 증거를 제시했습니다. 분자시계와 계통생물학을 적용한 분석 결과, SARS-CoV-2 유사 바이러스는 이미 2014년경 야생 박쥐에서 확인된 만큼, 야생동물 자연유출설이 한층 힘을 얻고 있습니다.

 

다만 최종 결론을 내리기 위해서는 중간 숙주 규명과 다국적 표본 확보, 투명한 정보 공개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지속적인 국제 협력과 과학적 검증만이 팬데믹의 뿌리를 밝히고, 향후 유사 위기 대응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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