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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격이 말해 준다
| 품목 | 최근 가격(5 / 16 녹스광물거래소) | 연초 대비 | 특징 |
| 은(銀) 선물 | 1온스 29.24 달러 | ▲ 12.14 % | 美 기준금리 고점 논쟁 속 ‘금리 하락 + 경기 불확실’ 양쪽 수혜 |
| 구리(銅) 선물 | 1파운드 4.025 달러 | ▲ 16.32 % | 전기차·AI 서버·재생에너지 전선 수요 폭발 |
금융시장 변동성에 금이 부담스러워진 투자자금이 “은은 쉬면서, 구리는 일한다”는 논리로 몰리고 있다.

2. 은(銀) – ‘쉬는 자산’이지만 금보다 싼 인플레 헤지
- 귀금속 vs 산업용 : 은은 약 60 %가 산업(전기전자·태양광) 공정에 투입 → 경기 둔화 시 낙폭 우려.
- 수급 트렌드 : 태양광 패널용 은 페이스트 사용량 5년간 +35 % 증가.
- 투자 논리
- 금리 인하 기대 → 이자비용 부담 없는 귀금속 선호
- 금 : 은 비율 80배(역사 평균 60배) → 상대적 저평가


3. 구리(銅) – ‘일하는 자산’이지만 경기 민감도는 최신 메가트렌드가 상쇄
| 글로벌 구리 시장 전망 | 2026 | 2027 | 2028 | 2028 | 2030 | 2031 | 2032 |
| 매출 규모(억 달러) | 3,113 | 3,272 | 3,489 | 3,614 | 3,798 | 3,992 | 4,199 |
*자료: 시장조사업체 비즈니스 리서치 인사이트
- 전기차(EV) : 차량 1대당 구리 80 kg(내연기관 23 kg)의 3.5배.
- AI·데이터센터 : GPU서버 전력 소비 급증 → 초고전류 배선·쿨링 파이프 모두 구리.
- 전력망 재생투자 : 국제에너지기구(IEA) “2050년까지 매년 100만 톤 추가 생산 필요”.
황병진 NH투자증권 연구원
“AI 데이터센터 열풍으로 전기 소비가 늘어 구리 수요는 장기적으로 증가 추세. 가격이 하락하면 은과 달리 ‘반도체 소재주’처럼 성장 모멘텀이 발동한다.”

4. 관세·환율 리스크 시뮬레이션
| 시나리오 | 구리 영업이익 변동 | 은 가격 변동 |
| 美 25 % 상계관세 재부과 | -3.8 % (재생에너지·AI 수요로 상쇄) | 영향 미미 |
| 달러 인덱스 5 % 상승 | 원자재 전반 -2 % | 귀금속에 +1 % (안전자산 유입) |

5. 투자 방법 3종 세트
- 실물·ETF
- 은: SLV(뉴욕) / TIGER 실버선물(H)
- 구리: CPER(뉴욕) / KBSTAR 구리선물(H)
- 선물 스프레드
- 은–금 비율 스프레드 매매(60배 복귀 노림)
- 관련 주식
- 은 제련: Fresnillo, 中 Yunnan Tin
- 구리 광산: Freeport-McMoRan, Antofagasta
- 전선·가공: 韓 LS ELECTRIC·LS MnM
TIP : 원화 강세 구간에는 환헤지형 ETF가 유리하다.




“금리가 내리면 은, 제조업이 살아나면 구리”
- 은은 금보다 가볍게, 구리는 경기·AI·그린 인프라 모멘텀으로 무겁게 올라탄다.
- 두 금속 모두 공급 제약(광산 투자 둔화·친환경 규제)에 묶여 장기 상방 여지가 크다.
👉 포트폴리오 제안 : 위험중립 투자자 기준
- 은 10 % (환헤지 X) + 구리 10 % (환헤지 O) 비중으로 경기 불확실·성장 동력을 동시에 잡는 ‘듀얼 메탈 바스켓’ 전략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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